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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비결 이거였나” 지수, 365일 ‘이것’ 바른다는데… 뭐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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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유튜브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서 지수는 고민 상담 콘텐츠를 진행했다. 그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 “반신욕을 자주 하고, 보디로션을 365일 매일 바른다”며 숙면과 세안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어 두피 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감고 바로 말린다”며 “자연적으로 말리지 말고 귀찮더라고 바로 말리라”고 조언했다.

지수가 즐겨 하는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체온이 상승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부기 완화와 체지방 분해에 도움 된다. 모공이 열리며 피부 속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고, 면역력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상체는 시원하고 하체는 따뜻한 상태가 유지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전반적인 신체 균형과 면역 기능을 향상한다. 취침 전 반신욕은 몸을 이완시켜 숙면을 돕고, 운동 전에는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뜨거운 물에서 오랜 시간 반신욕을 할 경우, 과도한 발한으로 체내 수분이 감소해 오히려 피로가 심해질 수 있다. 특히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뜨거운 물에 다리를 넣으면 정맥이 이완되면서 더 많은 혈액이 몰리고 압력이 강해져 피부 괴사, 피부 궤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반신욕은 37~38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20~30분 이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디로션을 꾸준히 바르는 습관도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샤워 후 피부는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건조해지기 쉽다. 이때 보디로션을 발라주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각질 발생을 줄여 피붓결을 매끄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건조한 계절이나 잦은 샤워로 피부가 민감해지면 보습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지수가 강조한 ‘머리 바로 말리기’ 습관 역시 두피와 모발 관리에 필수적이다. 젖은 두피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며, 노폐물이 달라붙기 쉬워 각종 두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젖은 상태로 잠들 경우 베개와 맞닿은 부위에 습기가 차 비듬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지루성 두피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젖은 머리카락은 큐티클이 열린 상태라 외부 자극에 취약해 쉽게 손상된다. 머리카락은 본 무게의 30%에 달하는 물을 흡수할 수 있는데, 젖은 상태로 오래 유지할수록 물을 더 많이 흡수해 머리카락이 갈라지는 등 잘 상하게 된다.

따라서 머리를 감은 뒤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드라이기를 이용해 두피 속과 모근까지 완전히 말리는 것이 좋다. 이때 드라이기는 머리에서 약 20~30cm 정도 거리를 두고,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이나 미지근한 바람을 활용하는 것이 두피와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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